더로우 마고백 15 언박싱 🎁 감성 그 자체, 미니멀의 정수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더로우 마고백 15 언박싱 🎁 감성 그 자체, 미니멀의 정수

THE ROW MARGAUX 15

 

고요하고 간결한 아름다움.
오늘은 제가 최근에 직구로 구매한 더로우 마고백 15 (THE ROW MARGAUX 15) 언박싱 후기를 공유해보려 해요.
마고백을 처음 열었을 때의 그 묵직한 정적과, 부드러운 가죽의 촉감이 아직도 생생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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💼 더로우 마고백 15 – 간단한 정보

• 브랜드: The Row
• 모델명: Margaux 15
• 구매처: LNCC (해외 편집샵 직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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👜 실사용 후 느낀 사이즈와 수납력

마고백 15는 미디움 이상으로 꽤 여유 있는 크기예요.

• 세로 높이: 약 28cm
• 가로 폭: 약 38cm

실제로 사용해보니, 노트북, 다이어리, 파우치, 장지갑까지 넉넉하게 수납되더라고요.
특히 더로우 특유의 탄탄한 쉐입 덕분에 가방이 흐물거리지 않고,
내용물이 많아도 흐트러짐 없이 예쁘게 유지돼요.
출퇴근용, 미팅용, 심지어 여행 시 기내용 가방으로도 손색 없을 만큼 실용적이에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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📦 언박싱 후기

박스를 여는 순간부터 더로우 특유의 고요하고 절제된 감성이 느껴졌어요.
가방을 꺼내 손에 올렸을 때 느껴지는 가죽의 힘과 탄탄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예요.

특히 마고백 15 는 마고백 라인 중에서도 가장 실용적인 사이즈라서
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사이즈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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🛃 LNCC 직구 & 세금 정보는?

이번 구매는 LNCC에서 직구했고, FTA 인보이스가 가능해서 부가세만 납부하면 될 줄 알았지만…
200 만원 넘는 고가 제품에 붙는 개별소비세 + 교육세까지 붙어서 세금이 꽤 많이 나왔어요.
👉 이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뤄볼게요. (직접 구매한 영수증까지 공개 예정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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💬 마무리 한마디

가방 하나에서 이렇게나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 걸 다시금 느꼈어요.
단순한 언박싱을 넘어, 더로우의 세계관에 살짝 발을 들여본 기분이랄까요.
마고백 17은 그런 감성을 조용히, 단단하게 품고 있는 가방이에요.

 

사실 이 가방은 오랫동안 기다리고 또 고민 끝에 손에 넣은 아이템이에요.
쉽게 살 수 있는 가격대는 아니지만,
그만큼 기다림의 가치가 있었고,
한 번 들었을 때 느껴지는 그 완성도와 분위기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만족스러웠어요.

단단하고 조용한 아름다움,
이런 게 진짜 오래 두고 꺼내 들고 싶은 가방이구나 싶었달까.
고가이지만 충분히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는 가방, 마고백 15.
저는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.